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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LABEL), NFT 생태계 확장 위해 폴리곤과 손잡아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2-04-25 16:04
    • |
    • 수정 2022-04-25 16:04

“유명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오는 6월 NFT 마켓에 출시”

[출처: 레이블]

레이블(LABEL)은 폴리곤 생태계에 합류해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 NFT를 발행할 계획이다.

25일 NFT 기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레이블(LABEL)이 NFT(대체불가토큰) 활성화를 위해 레이어2 블록체인 서비스인 폴리곤(polyg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레이블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음악 강의와 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을 이용한 탈중앙화 NFT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교육, 투자와 DAO(탈중앙화자율조직) 투표 시스템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교육 콘텐츠에 투자 가능한 분산형 P2P(Peer to Peer) 인큐베이팅은 제공 중이다.

폴리곤이란 이더리움 기반의 거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체인이자 레이어 2(Layer 2) 확장성 솔루션이다. 이의 장점은 구체적으로 하이브리드 PoS(지분증명), 플라즈마 지원 사이트 체인을 합쳐 빠르고 저렴한 비용 지불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레이블은 폴리곤 생태계에 합류해 자체 플랫폼을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 NFT를 발행할 전망이다. 또한 폴리곤 생태계 안에 속한 프로젝트들과 연합해 해당 프로젝트들과 같이 성장을 도모한다. 이에 향후 폴리곤 생태계에 합류한 레이블의 행보가 기대된다.

레이블 COO 김형준은 “멀티 체인화를 계획하고 있는 레이블의 성격과 맞게 확장 솔루션 폴리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의 레이블 NFT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하여 빠르면 올 6월 NFT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레이블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 문페이(MoonPay)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신용카드로 레이블 NFT(대체불가토큰)를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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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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