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보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목요일 리서치를 통해 이와같은 의견을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통화로서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다"라며 "미국 내 판매의 85% 이상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상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점과의 파트너십이 결제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사용량 증대에 더 중요한 이정표"라고 언급했다.
또한 보고서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할 시 거래 수수료는 0에 가까워 소액 결제에 더 실용적"이라면서 "암호화폐는 이미 디지털 자산 세계에서 화폐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주로 NFT를 구매하는 데 필요하다. 많은 브랜드가 메타버스에서 광고하기를 바라면서 암호화폐 등 다양한 지불 방식을 수용해야 할 필요성이 올라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모건스탠리 측은 암호화폐 전담 연구팀을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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