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은 신규 가상화폐 더폴코인(TPL)을 발행해 리서치 플랫폼 ‘더폴(THEPOL)’ 고도화에 나선다.
19일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플랫폼인 메타디움(META)은 새로운 가상화폐인 더폴코인(TPL)을 신규 발행한다고 밝혔다.
‘더폴(THEPOL)’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광고 및 리서치 플랫폼으로서 핫한 이슈에 대해 쉽게 대중의 의견을 물을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최저 비용과 시간으로 투명한 여론조사를 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이용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코인 보상을 제공한다.
이 같은 장점에 더폴은 현재 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이며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결제 및 리워드, 포인트, 스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번 더폴코인 발행이 일 평균 25만 건 이상의 트랜젝션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앞서 더폴은 2020년 4월 서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3,800만 건의 누적 참여와 6,900만 건 이상의 누적 트랜잭션을 기록하고 있고 메타디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메타디움 관계자는 "더폴 코인의 신규 발행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50만 유저가 함께 하는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더폴코인 신규 발행에 맞춰 지난 18일부터 TPL 사전 채굴과 메타디움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더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향후 메타디움의 더폴코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8일 디지털 신원 플랫폼 메타디움은 오지스와 함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