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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원, 자체 메인넷 ‘바이오넷’ 출시한다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2-04-06 10:27
    • |
    • 수정 2022-04-06 10:27

“비트원의 광범위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첫 발판”

[출처: 비트원]

비트원재단(BITONE)은 이달 중 자체 메인넷인 ‘바이오넷’을 출시하고 오픈 이벤트로 무료 코인발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6일 비트원재단(BITONE)이 메인넷을 위한 모든 테스트를 성황리에 끝내고 자체 메인넷 ‘바이오넷’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전했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가상자산의 발행과 더불어 디앱(dApp)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자적인 생태계를 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에 비트원은 곧 출시되는 바이오넷을 통해 이더리움, 트론, 이오스 등과 같이 메인넷 대열에 합류했으며, 기존 TRC-20 기반으로 운영된 비트원에 자체 메인넷인 BIO 기반 네트워크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로 모든 사용자는 바이오넷의 바이오 스캔 브라우저에 접속해 ▲블록 제작에 대한 기록 확인 ▲바이오 토큰의 지갑 앱과 백서 ▲바이오넷 링크 리스트 ▲Net Status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타 재단과 프로젝트팀은 ‘바이오넷’을 바탕으로 토근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비트원은 여러 디앱과 기술지원을 통해 바이오넷 얼라이언스로 참여하는 모든 프로젝트가 다양한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비트원의 자체 코인인 BIO(바이오)는 LBank, CoinsBit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바이오넷 메인넷 출시 기념으로 바이오넷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발행을 꿈꾸는 100팀과 재단에 선착순으로 무료 코인발행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와 디앱의 지원으로 메인넷의 활용도를 높이고 탄탄한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더 많은 프로젝트가 '바이오넷 체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신규 프로젝트팀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비트원의 광범위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첫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메인넷 런칭과 더불어 비트원 P2E(Play to Earn) 게임, OTT 서비스인 잭팟무비, NFT 마켓플레이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들도 동시다발적으로 출시되며, 현재 동남아시아를 목표로 무려 10만 홀더를 확보했다. 이에 향후 비트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지난 5일 블록체인 기술사인 에이치닥테크놀로지(이하 에이치닥)는 지난달 30일 자체 메인넷 라이즌(RIZON)이 MAGNUS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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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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