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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스테이블코인 USDN, $1 페깅 깨졌다…알라메다 리서치 연관?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4-05 10:27
    • |
    • 수정 2022-04-05 10:54

계속 가격 하락하여 $0.8도 반납

[출처: 사샤 이바노브 트위터]

웨이브(WAVES)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뉴트리노 달러(USDN)가 미 달러와의 일대일 비율이 무너졌다.

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웨이브(WAVES)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뉴트리노USD(USDN)가 $1의 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현재 쿠코인에서 약 22% 내린 0.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Waves) 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날 대비 28.15% 내린 $33.12의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샤 이바노프(Sasha Ivanov) 웨이브 CEO는 크립토 헤지펀드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가 WAVES 숏(공매도)을 친 후 웨이브에 대한 퍼드(FUD, Fear Uncertainty Doubt)를 유발해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주에 몇몇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웨이브팀이 디파이 대출 플랫폼을 이용하여 웨이브의 가격을 조작했다는 주장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사샤 이바노프 웨이브 CEO는 알라메다 리서치가 웨이브의 가격을 조작하고 있으며 공포에 따른 매도를 촉발하려 언론 플레이 중이라고 비난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는 샘 뱅크만 프라이드(Sam Bankman Fried) FTX 대표가 창업한 헤지펀드 기업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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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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