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PBD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세계 유일의 진짜 '희소성'"이라며 치켜세웠다.
이날 마이클 세일러 CEO는 "비트코인은 자산, 금, 상품이 아닌 최고의 가치저장수단이다. 단기간의 하방 압력은 받을 수 있지만, 디지털 자산을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마이클 세일러는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쟁은 비트코인 보급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대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 증시 상장사로서, 이제까지 125,051개의 비트코인을 축적해왔고 총 평균 매입 단가는 30,200달러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에도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하여 축적해오고 있다. 최근 지난 4분기 보고서를 발표 하여 지난 4분기에도 계속 구매하여 현금 2,500만 달러(약 300억원)에 총 660 BTC를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코인마켓캡 기준 5.33% 내린 38,6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작년 7월에도 비트코인을 앞으로도 매입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지금까지 매수해왔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