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페이(GBN)의 자체 블록체인 기반 월렛 앱이 올해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8일 고블린페이(GBN)는 전용 블록체인을 탑재한 월렛(지갑) 앱(애플리케이션)이 올해 1분기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상화폐 지갑 월렛은 고블린페이 자체 월렛이 포함된 앱으로써 고블린 페이 이코노미 전환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출시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기본 구성은 고블린페이 월렛으로 골프장, 호텔, 쇼핑몰, 숙박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플랫폼에 추가될 예정이다.
고블린페이 월렛을 통해 거래소에서 해당 코인을 찾거나, 지갑에서 직접적으로 고블린을 구매할 수 있으며 페이앱에 연동이 되어있는 골프장, 쇼핑몰, 숙박처 등과 같은 업체에서 현장 결제도 가능하다.
고블린페이는 “가상자산들이 실생활 모든 장소에서 결제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예정인 만큼 머지않아 결제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금전흐름의 플로우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사용이 가능한 수단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블린페이 대표인 임씨는 “고블린페이(GBN)가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과 협약을 통해 소비자나 가맹점 모두 페이먼트 서비스를 사용하며 불편한 점이 없도록 애플리케이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고블린페이는 현재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고블린페이는 신라호텔 카지노를 소유한 청해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결제 시스템 공유와 온오프라인에서 고블린페이 실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싱가로프에 블록체인 자회사를 설립했고 먼 미래에 베트남 다낭의 주변 호텔과 관광시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전망이다. 이에 향후 고블린페이가 우리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쓰일지 기대가 된다.
한편, 지난달 9일 300피트(300FIT)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 파트너로 영입돼 300피트 네트워크 토큰인 ‘핏(FIT)’의 입출금과 보관, NFT 보관 서비스 등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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