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수의 기업이 NFT(대체불가토큰), NFT 마켓플레이스 등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에 NFT 시장에 참가하기 전에 기업은 관련 기초 지식을 숙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6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NFT와 더불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개척자이자 호주의 거물 암호화폐 투자자인 대니얼 매가드(Daniel Maegaard)의 조언을 인용해 NFT 분야에서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제공한 전략이 “자신이 암호화폐로 억만장자가 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지식을 쌓고 꾸준히 공부해라
NFT와 NFT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 같은 플랫폼에 대한 지식을 지속해서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매가드는 “좋은 NFT 제작법을 알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기에 지속적인 공부와 교육을 지속해서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다양한 공부법이 존재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는 굳이 NFT 커뮤니티가 아닌 NFT를 배우는 온라인 공간과 소셜미디어도 가능하다. 그는 “디스코드(Discord)와 트위터(Twitter) 커뮤니티가 매우 유용하며, 래리티 스나이퍼(Rarity Sniper)와 플립스 파이낸스(Flips Finance)도 NFT 흐름을 알기 좋다”라고 말했다.
▲사업보다 우선 NFT 기초를 다져라
일단 무엇이 좋은 NFT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기 전에 이 분야에서 강자가 될 필요가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시간을 많이 쏟으면 좋은 NFT의 전제 조건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즉, 무엇이 실제로 좋은 투자를 만드는지를 많이 알면 알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매가드는 암호화폐 투자 시, 암호화폐 가치가 오를 때 근처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적 원리에 주목해 매매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 이는 NFT 상품화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전 세계 시장에 내놓는 제품이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빠른 NFT 흐름과 변화를 주시해라
최근 NFT 세계는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기에 동향과 시장 현재진행형 추세와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사업 성공에 있어 불가피한 존재다. 매가드는 “지속적 업데이트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수많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미래 사업자에게 “매일 시간을 정해 래리티 스나이퍼와 플립스 파이낸스로 변화를 파악하고 잠재적으로 좋은 구매가 될 수 있는 신규 리스트를 확인해야 한다”라며 “디스코드와 트위터 커뮤니티에 시간을 최대한 투자해 최신 정보를 확보하고 가능하다면 트렌드를 앞서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떠올려라
NFT 투자와 NFT 상품화 시작 전 관련 기초지식을 갖췄다면 그 때부터 본인과 어울리는 전략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매가드는 “자신의 리스크 내성을 생각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라며 “리스크를 회피하는 스타일의 기업가라면 포트폴리오의 10%의 미만 투자에 머물러야 할 것이다. NFT도 위험도가 높은 투자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위험 감수형 기업가라면 다소 공격적으로 임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즉, 자신의 위험 내성을 알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이 보인다는 것이다. 시장을 읽는 법을 터득하고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어떤 위험이 닥쳐도 자신의 전략과 위험 수준을 맞추는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이처럼 대니얼 매가드는 NFT 미래 사업가에게 다양한 조언을 내세웠다. 이에 NFT를 시작하는 국내 기업들을 이 점을 유의해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기를 바란다. 만약 좋은 아이디어가 없다면 지난해 7월 28일 포브스에 올라온 오늘 할 수 있는 NFT 비즈니스 10가지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짧게 요약하자면 ▲NFT 관련 블로그 ▲NFT 브로커 ▲NFT 온라인 수업/강의 ▲Shopify 같은 화이트 라벨 NFT 서비스 등이 있다.
한편, 지난 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NFT 발행자와 발행자가 이용하는 거래소에 대해 SEC 기준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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