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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이커브이엔티 '리얼피싱배틀'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3-04 09:58
    • |
    • 수정 2022-03-04 09:59

낚시에 P&E(Play and Earn) 도입, 글로벌 시장 공략

▲위메이드, 제이커브이엔티 <리얼피싱배틀>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리얼피싱배틀>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4일 위메이드 측은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커브이엔티(대표 허성식)의 해당 게임 온보딩 사실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제이커브이엔티는 2019년에 설립된 개발사로, 대전형 낚시게임 <리얼피싱배틀>을 비롯하여 오픈필드형 3D RPG <엘크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IP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온보딩이 결정된 <리얼피싱배틀>은 실제로 존재하는 리얼한 느낌의 물고기와 세계 각지 낚시 명소의 특징을 잘 살린 배경, 낚시의 손맛을 최대한으로 살린 사실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리얼피싱배틀>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의 중심을 PvP에 두고 있다는 점인데, 대전형 게임의 장점인 컨트롤의 재미와 P&E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제이커브이엔티 허성식 대표는 “게임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유저에게 게임플레이의 즐거움과 이익의 환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제이커브이엔티의 <리얼피싱배틀>이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위메이드 측은 글로벌 투자부문 총괄에 SK스퀘어 출신 허석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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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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