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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트럼프 NFT 컬렉션' 출시 예고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2-18 16:46
    • |
    • 수정 2022-02-18 16:46

최근 'NFT 자전 거래 의혹'에도 개의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오픈 날 출시

▲멜라니아 트럼프, '트럼프 NFT 컬렉션' 출시 예고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는 트럼프 NFT 컬렉션 출시를 예고했다.

17일(현지시간) 멜라니아는 본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NFT 컬렉션의 출시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POTUS(미국 대통령) 트럼프 NFT컬렉션'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의 상직적인 순간을 보여주는 디지털 예술품이며 1만개의 NFT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NFT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시절을 담은 디지털 예술작품이라며 "구매를 해야만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어서 수집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 대통령의 날인 오는 21일부터 판매하며 각 NFT는 50달러(약 6만원)에 판매한다.

이날은 도널드 드럼프 전 대통령이 준비해온 새로운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선보이는 날이다. 트루스 소셜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SNS 사용이 차단당하면서 대안으로 준비해온 소셜 미디어다.

한편, 멜라니아 트럼프는 지난달 모자와 초상화 등을 소재로 만든 NFT를 경매로 내놓은 바 있다.

본인이 만든 NFT에 대하여 멜라니아 트럼프의 자전거래가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미 언론 비트코이니스트는 멜라니아의 "head of State Collection' 작품이 약 2억 원 정도에 낙찰되었으나 NFT 구매자의 주소가 멜라니아 트럼프 관련 주소라며 의혹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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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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