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도지코인(DOGE)의 아들’로 칭하는 베이비도지코인(BabyDoge)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BSC News에 따르면 현재 베이비도지코인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베이비도지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찍었고 관련 커뮤니티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프로젝트가 더욱더 성장할 전망이라는 것이다.

베이비도지코인은 지난 16일 강력한 구매 압력으로 인해 가격이 0.000000006345달러로 상승했고 이는 약 7개월 전에 출시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급상승한 이유에는 탄탄한 커뮤니티층의 존재로 분석된다. 현재 밈코인 텔레그램(Telegram) 그룹이 넘쳐나서 새로운 팬 수용을 위한 새 그룹을 열어야 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베이비도지 트위터 계정이 약 80만명의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시가총액 정보사이트인 코인게코(CoinGecko)에 의하면 베이비 도지코인은 이날 0.000000005851달러로 사상 최고가에서 단 6% 떨어졌으며 토큰은 지난 30일 동안 약 300% 수직 상승했다.

앞서 베이지도지는 지난해 6월에 출시되었으며 희소성을 점진적으로 상승시키고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하이퍼 디플레이션 시스텝을 소유하고 있다. 이에 프로젝트 팀은 더 빠른 거래와 항상된 귀여움으로 도지코인의 추진력에 힘입어 성장하려고 한다. 또한, 베이비도지는 애완동물 자선, NFT(대체불가토큰) 구축, 게임파이(GameFi)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블록체인 리서치업체인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은 대부분의 밈코인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업체는 “2021년 터무니없는 밈코인 랠리를 말하지 않고 2021년 시장을 정리해볼 수는 없다. 이 현상은 역사적 유물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베이비도지코인이 밈코인 랠리 속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세계적인 극장 체인점 AMC가 올해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해지며 오는 3월에 점차 도입이 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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