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예능 '도시어부'를 NFT로 발행한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트레져스클럽과 NFT·메타버스 사업에 협력과 NFT 발행을 발표했다.
채널A는 다음달 말 '제너러티브 아트' 예능 NFT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최초이다. 도시어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하여 NFT가 발매될 예정이며, 제너러티브 아트는 코딩 창작물을 의미한다.
채널A 측은 추후 발매될 NFT등을 활용해 메타버스 맵도 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채널A와 협력하게된 트레져스클럽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랜덤으로 아트웍을 조합하는 제너러티브 전문 NFT 프로젝트다. 트레져스클럽은 최근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주연 박소담)의 NFT를 3021개 발행하여, 1초 만에 완판시켰다. 또한 카카오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과 협력하여 NFT를 발행했다.
채널A 측은 "NFT와 예능물의 만남으로 채널A IP를 확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기술로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LG CNS는 빗썸과 손잡고 NFT 거래소를 만들고 있으며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