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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홍진호 등이 만든 P2E 게임 '실타래'…민팅 성공 이어 위메이드 투자 유치 성공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1-18 11:53
    • |
    • 수정 2022-01-18 14:12

이두희 개발 NFT들 수초 만에 완판
이번 게임 제작에 홍진호, 기욤 패트리 등 참여

▲이두희, 홍진호 등이 만든 '실타래' P2E 게임…민팅 성공 이어 위메이드 투자 유치 성공

이두희가 이끄는 '멋쟁이 사자처럼'의 블록체인 관련 행보가 매섭다.

17일 위메이드는 멋쟁이사자처럼의 P2E NFT 카드 게임 ‘실타래(SYLTARE)’에 전략적 투자 단행을 발표했다.

실타래 게임은 P2E 카드 게임으로서 사용자끼리 배틀을 하는 시스템이며, 올해 1분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게임은 5개 카드가 필요하며 해당 카드들은 NFT로 발매하여 총 9천500개가 민팅됐고 모두 1초만에 완판됐다.

실타래 팀의 구성인원으로는 이두희 멋사 대표를 중심으로 홍진호(전 프로게이머, 프로 포커 플레이어), 기욤 패트리(전 프로게이머), 김유현(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이종범(닥터프로스트 원작자), 김기범(일러스트레이터), 원종우(스토리텔러) 등의 각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실타래 팀에 과거 예능 프로그램 '지니어스'에 출연하여 인연을 맺은 인물들이 다수 참여하여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실타래 측은 구체적이고 상세한 로드맵으로도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NFT 프로젝트들이 로드맵 등을 통해 민팅 흥행이 달라지기도 했던 점들을 고려해볼때, 이두희 대표의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실타래'와 P2E게임 플랫폼으로서 활발하게 사업하며 위믹스 코인도 성공시킨 '위메이드' 측의 만남으로 인해 시장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 NFT, DeFi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디파이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두희 대표는?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멋사) 대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지니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탔다. 그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 후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유명한 프로그래밍 교육 업체를 키워낸 후 10년째 경영 중이다.

[출처: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시절 그는 서울대학교에 강연 온 빌 게이츠(Bill Gates)에게 대학교 자퇴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아이돌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결혼하기도 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는 최근에 그는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많아져 클레이튼(Klaytn) 기반 개발 교육도 진행하였고 NFT, P2E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이두희 대표가 진행한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는 1만개의 NFT를 수 초 만에 완판시켰고, 이로 인해 국내 NFT 역대 기록을 전부 갱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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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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