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엘리시아의 탈중앙 프로젝트 엘리파이의 공식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다.
지난 27일 프롭테크 기업 엘리시아(Elysia)는 자사의 탈중앙 프로젝트인 엘리파이(ELYFI)의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했고 기념한 스테이킹도 실시한다.
엘리파이는 현물자산을 담보로 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1DAI에 1달러의 가치를 가지는 DAI를 예치하면 엘리파이를 지급하는 서비스 등 운영 중이다.
엘리파이는 기존 디파이 개념에 현물 자산 활용을 합세하며 블록체인 상에 존재한 가상자산간 금융 시장에 기존 전통적 금융 자산을 접목해 확장했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이에 관련 개념을 이용자에게 안내하고 서비스를 진행하는 홈페이지를 리뉴얼 완료하였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이용자 관점에서 최적화된 형태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I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보강해서 한 눈에 앨리파이 특징/기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직관적인 메뉴구성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자산이나 보상수량, 예치수량 등을 편하게 확인 가능하며 담보 NFT 정보도 지도와 같이 상세하게 제공하는 대시보드가 존재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한 온체인(On-Chain) 거버너스 플랫폼 탈리(Tally)와 밀집하게 연동되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엘리파이 백서를 볼 수 있고 엘리파이 거버넌스 및 ELFI(엘리파이), EL(엘리시아코인)과 LP 스테이킹도 가능하다.
우선 EL과 ELFI 스테이킹의 5차 라운드는 16일을 기점으로 2022년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6차 라운드는 2022년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P 스테이킹도 EL과 ELFI 스테이킹과 마찬가지로 같은 날짜에 진행된다.
이처럼, 엘리시아와 같은 많은 기업이 스테이킹을 실시하고 있다. 스테이킹은 코인시장의 변동성 리스크에 따라 안정적인 이자율을 추구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변동성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힘든 단점도 존재한다. 또한, 이용자가 운이 나쁘면 기약 없이 보상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기업은 스테이킹 실시하기 전에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길 바란다.
한편, 지난 7일 엘리시아와 같은 국내기업인 위메이드는 클레이튼 기반의 신규 디파이 서비스인 클레임스왑(ClaimSwap)에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 또한 자체 토큰인 위믹스 토큰을 유치하면 보상으로 위믹스 토큰이 확보 가능한 위믹스 단일 스테이킹 모텔도 구축할 계획을 밝히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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