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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블록체인 기반 명품 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 출시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1-04-14 09:45
    • |
    • 수정 2021-04-14 09:45

해외 명품 직구 플랫폼

▲GS샵, 블록체인 기반 명품 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 출시

블록체인 기반 명품 직구 서비스가 출시됐다.

14일 GS샵이 실시간 명품 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를 신규 론칭한다고 밝혔다.

GS가 구하다는 유럽 부티크에서 업데이트되는 해외 명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GS샵과 GS샵 투자사인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가 함께 제공한다.

구하다는 글로벌 명품 부티크의 물류환경 변화 및 재고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인 커머스 연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명품 유통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품 이력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GS가 구하다 고객은 유럽 부티크 명품을 실시간으로 조회한 후 품절 및 가격변동과 가품 우려 없이 정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GS샵은 TV 홈쇼핑, 모바일 명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구하다에 2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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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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