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 창시자 “2025년 카르다노 네트워크 업데이트 완료 전망”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르다노 로드맵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 로드맵은 2025년까지의 계획을 담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알론조(Alonzo) 단계는 4월 말로 예정된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완료된다. 그는 “카르다노 개발자들이 점대점(point-to-point) 전송 중 발생하는 블록체인 확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일단 알론조 단계가 완료되면 확장 문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업데이트 작업이 전체적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강조했다.

◆ 맴 프로토콜, ‘中 블록체인 인프라 백서’ 주요 레이어1 프로젝트로 소개

맵 프로토콜이 ‘2020 중국 블록체인 산업 인프라 백서’에서 폴카닷, 코스모스 등과 함께 주요 레이어1 인프라 솔루션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2020 중국 블록체인 산업 인프라 백서는 중국 화중과기대학 블록체인 및 프라이버시 컴퓨팅 연구소에서 발간했으며,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기술력 분석 및 성과 등의 내용이 담겼다.

◆ 메타디움, 청소년 연령 확인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선정

메타디움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술 파트너사 코인플러그가 청소년 연령 확인 서비스 ICT 규제 샌드박스 행정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메타디움 블록체인 기반의 청소년증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 정부가 기존 유예를 일시적으로 유예해주는 제도다.

◆ 밸런서 “알고랜드 체인 확장 뉴스, 사실무근”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밸런서(Balancer)가 최근 알고랜드 체인으로 확장한다는 뉴스에 대해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적 없고, 이더리움과 밸런서 V2 출시에 역량을 집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 마디로 사실무근이라는 뜻이다. 밸런서 측은 “밸런서 랩스는 지원을 표시하는 의미로 알고랜드에 5,000달러 소액 보조금을 지급한 적은 있으나 알고랜드 프로젝트 개발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EOS 창업자 “EOS 포기한 것 아냐… 꾸준히 매수 중”

댄 라리머(Dan Larimer) EOS 창시자가 인터뷰를 통해 이오스(EOS)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며 “현재 이오스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EOS와 커뮤니티의 탈중앙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EOS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블록체인 기술적인 측면에서 EOS가 가장 앞선 블록체인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자신이 개발 중인 EOS판 탈중앙자율조직(Dao)인 에덴(Eden)과 커뮤니케이션 도구 클라이온(Clarion)을 통해 EOS가 궁극적으로 커뮤니티 중심의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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