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 폴카닷·쿠사마 네트워크 기반 USDT 출시 예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폴카닷(DOT), 쿠사마(KSM) 블록체인 기반 USD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테더 측은 “폴카닷 파라체인 출시 일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폴카닷 네트워크 기반 USDT의 출시 일정 역시 아직 결정되진 않았다. 테더는 폴카닷의 ‘사촌’ 네트워크인 쿠사마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페이랩스, FEI 채굴 보상 일시 중단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페이랩스(Fei Lab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FEI 보상 계산(calculation)상에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FEI 관련 모든 채굴 보상을 중단한다는 설명이다. 페이랩스 측은 “거래는 정상적으로 처리되며, 보상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밸런서’ 알고랜드 체인으로 확장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밸런서(BAL)가 알고랜드(ALGO) 블록체인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션 포드(W. Sean Ford) 알고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에서 밸런서가 구현되면, 사용자는 알고랜드 스탠다드 애셋(ASA), 유동성 풀, 거래 페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텔라 개발자 “네트워크 문제 조사 중”

지난 6일 스텔라(XLM) 네트워크에 이상 현상이 발생해 트랜잭션이 수 시간 동안 트랜잭션이 처리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스텔라 개발자들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네트워크 장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정 검증자들이 네트워크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로서 정확한 복구 시점은 제공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 카르다노 벤처 펀드, 암호화폐 결제 업체 ‘COTI’에 50만 달러 투자

카르다노(ADA) 산하 카르다노 벤처 펀드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코티(COTI)에 5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는 “COTI는 이미 다수 프로젝트와 협업을 진행한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향후 ADA에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코티의 핀테크 아키텍처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NEAR, 크로스체인 툴 ‘레인보우 브릿지’ 출시

개발자 친화적 블록체인 오픈소스 플랫폼 니어프로토콜(NEAR)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체인과 연결되는 크로스체인 툴 ‘레인보우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RC-20 토큰을 NEAR 체인 및 이더리움 체인에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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