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셀럽 패리스 힐튼이 비트코이너임을 밝혔다.

지난 1일 기업가이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CNBC 클로징 벨(Closing Bell)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비트코인 보유자임을 밝히고 대체불가토큰(NFT)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힐튼은 “나는 항상 혁신가가 되는 것을 좋아했다. 2020년 3월 처음으로 NFT에 뛰어들어 NFT 자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몇 달간 NFT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주 내에에 NFT 드롭을 목표로 멋진 아티스트들과 협업 중이다. 나는 그 기술에 매료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로징 벨 앵커가 비트코인을 투자하냐고 묻자, 힐튼은 “그렇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매우 흥분된다. 비트코인은 미래다”라고 답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다른 비트코인 애호가들처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레이저 아이즈’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레이저 아이즈를 모른다면 당신은 비트코인을 이해하지 못한다. 팀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레이저 아이즈는 트위터에서 시작된 비트코인 홍보 트렌드로,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 코인셰어스의 CSO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 등이 참여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