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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전국 박람회서 활발한 홍보활동 펼친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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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19 10:44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농민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5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관 뿐만 아니라 치유 농업관, 전원주택관 등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의령군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령군의 지원정책과 귀농·귀촌 절차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의령군의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군은 매년 다양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며 활발한 도시민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20일에는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실시하고 8월 하순경에는 귀농·귀촌 신규농업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조아라 기자 | 조아라@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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