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 창시자 “4월 에티오피아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행”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AMA를 통해 “4월 중 에티오피아 정부와 현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티오피아 정부와의 협업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프리카 스페셜’의 일환이다. 에티오피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채택이 곧 현실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카르다노 관계사 IOG(Input Output Global)은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카르다노 블록체인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에티오피아 정부와의 협업이 계약 마지막 단계를 지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코스모스, 30일 ‘IBC 토큰 크로스체인 이체’ 라이브 데모

코스모스가 한국시간 3월 30일 4시부터 3시간 동안 런치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치파티를 통해 IBC 토큰의 크로스체인 이체를 활성화하는 첫 라이브 데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더리움 개발자 “ETH 5년 내 10만 달러, 실현 가능”

라이언 버크만스(Ryan Berckmans) 이더리움 개발자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5년 내 1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이 수수료만으로 10만 달러 가치를 내려면 일일 수수료가 10억 달러는 돼야 한다. 이는 오늘 수수료 총합의 50배, 지난 2월 23일 5,000만 달러 수수료의 20배 수준이다. 내가 봤을 때 5년 내 수수료가 50배는 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면 시총은 약 11조 달러로, 현 애플 시총의 5.5배 수준이다. 하지만 애플의 하루 매출은 10억 달러다. 이더리움이 애플보다 적은 수익을 내는데 어떻게 애플의 가치보다 5.5배 높을 수 있냐고? 그것은 이더리움의 PoS(지분증명) 알고리즘은 거의 무료이기 때문에 수익 마진이 99%를 웃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타이달 파이낸스, 테스트넷 출시

폴카닷 기반 맞춤형 보험 마켓 프로젝트 타이달 파이낸스(Tidal Finance)가 트위터를 통해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함께 첨부한 이미지에 따르면 테스트넷은 보험 거래, 구상 청구, 스테이킹 채굴 등을 지원 중이다. 타이달은 지난 3월 25일 밸런서에서 LBP를 실시, 1억 TIDAL 토큰을 판매한 바 있다.

◆ 포튜브, 포튜브 v3.0 출시

디파이 랜딩 프로토콜 포튜브(ForTube)가 공식 채널을 통해 포튜브 v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포튜브는 “보안 회사 펙쉴드(PeckShield)의 보안 감사를 통과했으며, 자산 보안, 플랫폼 거버넌스, 시스템 리스크 관리, 커뮤니티 구축 등 4개 분야에서 큰 업데이트가 있었다”라며 “이번 버전부터 자산 풀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컨트랙트, 마켓, 거래 리스크 등 3가지를 기반으로 금융 리스크를 줄이면서 자금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튜브는 “향후 DAO 거버넌스 모델, 자산관리, NFT 등 기능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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