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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 ...탈중앙화 디파이 프로젝트 출시 예정

    • 이은주 기자
    • |
    • 입력 2021-03-26 14:27
    • |
    • 수정 2021-03-26 14:27

탈중앙호 기반인 디파이 프로젝트 프로스파이 (CrossFi)가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는 국내 파일코인 마이닝 업체 IBM 출신의 개발진들과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함께 근본적인 마이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하는 디파이 프로젝트이다.

크로스파이 토큰 보유자는 보증금을 예치하고, 테더와 파일코인 채굴에 참여하고 채굴 수수료는 크로스파이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CrossFi)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디파이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풍부한 자산 가치와 유동성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크로스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크로스파이는 자체적인 가상자산 거래소를 설립해 본격적인 가상자산 생태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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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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