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가 위믹스(WEMIX) 플랫폼을 위한 게임 라인업을 추가 발표했다.
23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회사 위메이드트리가 위믹스(WEMIX) 플랫폼을 위한 게임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블록체인 게임들은 △에브리타운 △윈드러너 △어비스리움 △피싱 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게임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총 5개로 이중 이카루스M은 최근 라인게임즈에서 출시한 게임 '이카루스 이터널'에서 활용된 대작 게임 IP며 그외 4개의 IP는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한 바 있다.
위메이드 트리는 해당 게임들을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으로 재개발해 "for WEMIX" 버전 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게임 내 결제방식에 위믹스 토큰을 추가한다. 또한 게임 아이템을 위믹스 블록체인상의 NFT(대체불가토큰)로 만들 수 있게 하는 방법 등으로 흥행 IP 들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트리의 김석환 대표는 "런칭한지 2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위믹스 플랫폼은 꾸준하게 성장하여 일 이용자 2만 명을 넘어 3만 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위메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성공한 IP를 모두 활용하여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트리는 향후 게임 관련 NFT 뿐 아니라 모든 형태의 NFT를 지원하는 마켓을 오픈하고 DeFi 프로토콜도 강화하여 종합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6일 위메이드트리는 오지스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디파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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