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미니, 7개 토큰 상장 완료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1인치(1INCH) △방코르(BNT) △스케일(SKALE) △더그래프(GRT) △루프링(LRC) △엔진(ENJ) △샌드박스(SAND) 등 7개 토큰의 상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미니는 디파이 및 NFT 분야 주요 토큰 위주로 거래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 ‘XRP 재상장’ 해시태그 운동 전 세계 확산
암호화폐 거래소의 XRP 재상장을 요구하는 온라인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XRP 거래 지원을 요구하는 ‘Relist XRP’ 해시태그 운동이 네덜란드에서 시작돼 호주, 미국, 영국 등으로 확산했다. 트위터 데이터에 따르면, 네덜란드 내 해당 해시태그 포함 트윗은 3.5만 개 이상, 미국 및 호주는 각각 3만, 2.4만 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하모니,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위반”
피터 스질라기(Peter Szilagyi)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가 트위터를 통해 “하모니 프로토콜 코드베이스가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위반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MIT 하에 우리 코드를 리라이센스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삽입된 고 이더리움(go-Ethereum) 코드를 삭제하거나 라이선스를 LGP3Lv3로 변경해야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커버 프로토콜, 4월 v2.0 출시 예정
커버 프로토콜(Cover Protocol)이 오는 4월 ‘Cover v2.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퀀트스탬프에서 Cover v2.0 보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Cover v2.0는 자금 활용 효율 제고, 레버리지 비율 10배로 상향 조정 등 내용을 포함한다. 앞서 커버 프로토콜은 v1.0의 자금 활용 효율이 낮다는 이유로 새로운 프로토콜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 카르다노 창시자 “현재로선 카르다노 디앱 수요 못 따라가”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카르다노에서 실행되는 디앱(dApp)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관련해 “수요가 너무 커서, 넘쳐나는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개발하는 ‘고구엔(Goguen)’이 일단 출시 및 도입되면, 해당 생태계 시스템이 상당 부분 보충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지금은 카르다노 상 디앱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개발자 애플리케이션을 거절하는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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