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트 프로토콜, 2단계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 개시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플로트 프로토콜(BANK)이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약 2주간 2단계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동성 채굴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금 제한이 없다. 플로트 프로토콜은 이번 유동성 채굴 단계에서 매일 1,500 BANK를 할당할 예정이다.
◆ 거래소 ETH 공급, 28개월 내 최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사이트 샌티멘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 내 이더리움 공급 비율이 20.1%를 기록하며 28개월 내 최저치에 달했다. 이를 두고 미디어는 기관 매입 및 시장의 추가 상승 기대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 테더, 10억 USDT 추가 발행… 재고 보충
지난 20일 테더(USDT)사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총 10억 USDT를 추가 발행했다. 이와 관련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사 CT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10억 USDT 신규 발행 물량은 승인을 마쳤으나 발행되지 않고 다음 발행 요청이나 체인 스왑에 대응하기 위한 재고 보충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 에이다 창시자 “카르다노, 미래 전 세계인들에 소액대출 제공 가능“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77개국 차용인들이 소액대출을 할 수 있는 플랫폼 ‘키바(Kiva)’를 카르다노 미래에 대한 영감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원인증 시스템 구축 △메타데이터 시스템 확인 △결제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출 및 차입 생태계가 갖춰지면 카르다노가 마이너스 금리 환경에서 상승이 기대되는 국가로 부를 옮기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오리온 프로토콜, NFT 관련 기능 출시 예고
오리온 프로토콜(ORN)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NFT 관련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프로토콜 측은 “NFT 시장을 통합할 수 있는 자체 개발 NFT 애그리게이터를 개발 중이다. 해당 애그리게이터 개발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모든 ERC20 토큰을 NFT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오리온 프로토콜은 NFT 오라클을 통해 투명한 가격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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