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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 프로토콜 "NFT 기반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한다"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3-17 13:40
    • |
    • 수정 2021-03-17 13:40

카메라파이 라이브 개발사 볼트마이크로와 업무협약

▲루데나 프로토콜

루데나 프로토콜이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기반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전망이다.

17일 블록체인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 재단은 자사의 메타버스 생태계 내 NFT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300만여 명의 게임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겜톡톡을 운영하는 루데나 프로토콜은 겜톡톡을 통해 게임플레이와 콘텐츠 생산 등에 블록체인 기반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볼트마이크로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루데나 생태계 속 게임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볼트마이크로는 모바일 생방송 솔루션 카메라파이 라이브의 개발사이다.

또한 이번 서비스 도입과 함께 동영상, 방송에 필요한 스트림 오버레이, 메시지 말풍선, 프레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NFT화 할 것이며 루데나 토큰(LDN)으로 방송 후원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볼트마이크로의 카메라파이는 200여 개 국가에서 4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950만 회, 한 달 시청자 2,700만 명에 이르며 순항 중이다.

루데나 프로토콜의 조슈아 킴 대표는 ”루데나 생태계 내에 게임 유저들의 또 다른 일상적인 활동인 게임 개인 방송 도입과 함께 글로벌 생태계 확장과 관련 NFT의 발전된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루데나 프로토콜 재단은 자사의 메타버스 생태계 내 NFT 자산의 방향성과 로드맵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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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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