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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미국 발레호시 방문단 진천군 공식방문

    • 조아라 기자
    • |
    • 입력 2018-07-18 15:11

진천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발레호시(시장 밥 샘파얀) 관계자 43명(시의원, 자매도시연합회장 등)이 자매결연 16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박 4일간 진천군을 공식방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발레호시와 자매결연을 한 아시아 3개국(진천군, 일본 아카시, 필리핀 바기오시) 간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외교'를 주제로 추진됐으며 시에서 선발된 태권도팀과 여자 농구팀도 초청대상에 포함됐다. 

19일 화랑관에서 진천군 태권도협회(회장 박정근) 태권도팀과 청주여자고등학교(교장 곽노선) 농구팀을 초청해 발레호시 대표선수단과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002년 시작해 지금까지 16년째 이어져 온 자매결연은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증진을 물론 우리 진천군의 행정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은 양 도시 간 원활한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조아라 기자 | 조아라@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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