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라리머 "ETH·ADA·IOTA·BTC, 기술적 한계 존재"
댄 라리머 EOS 창시자가 "이더리움, 에이다, 아이오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들은 게임스탑과 같이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내러티브를 갖고 있지만, 가격과 기술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은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BTC가 경제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골드만삭스 "시장 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암호화폐 매도 압력 가능성 有"
골드만 삭스가 “현재 연준 선물 시장은 금리 인상이 4주 전 예측한 2024년이 아닌 이르면 2022년에 처음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며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BTC의 매력도를 낮추게 되어, 가치 저장 자산으로 BTC를 매입한 일부 펀드로부터 매도 압력을 불러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美 대형 증권사 찰스 슈왑,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 출시 고려
미국 인터넷은행 겸 대형 증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이 암호화폐 중개(brokerage) 비즈니스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찰스 슈왑은 암호화폐 분야 협력사의 기술력을 활용하고 중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나스닥 상장 해운사 시노, 52억 원 규모 디지털화폐 운영서버 구입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해운 및 화물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 시노 글로벌 쉬핑 아메리카(SINO)가 허베이 양화이 테크놀로지(Hebei Yanghuai Technology)와 디지털화폐 운영서버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노 글로벌 쉬핑 아메리카는 2,783대의 디지털화폐 운영서버를 구입할 계획이라는 설명입니다. 거래는 3000만 위안(약 52억 원) 규모입니다. 앞서 시노는 BTC 채굴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시노 주식은 장중 최고 120%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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