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티 체인(Ethernity Chain)이 보스로직(BossLogic)과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커뮤니티 중심의 대체불가 토큰(NFT) 플랫폼 이터니티 체인이 커뮤니티를 위한 토큰화된 예술 작품 전용 라인 출시를 위해 그래픽 아티스트 보스로직과 협약을 체결했다.
보스로직은 NFT 분야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약 360만 달러 디지털 아트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스 로직은 이터니티 체인 네트워크에 2,500개의 NFT를 생성하며 가격은 NFT당 0.299 이더리움이다.
이번 대회는 14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하며 대회의 우승자에게 이메일로 통보된다.
대회 참가 방법은 이터니티 체인과 보스로직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이터니티 체인 텔레그램, ANN 채널에 참가한다. 또한 보스로직 공지 사항을 리트윗한 뒤 두 명의 친구를 태그하고 △Eern △Bosslogic △EthernityChain △NFT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해야 한다.
양사는 "첫 번째 공지 이후 이더니티 체인 커뮤니티가 거의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허용 목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첫 번째 공식 이더니티 체인 NFT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우리 커뮤니티에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NFT 시장 분석 플랫폼 논펀지블닷컴이 공개한 ‘2020년 NFT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NFT 시장은 전년도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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