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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소식] 파일코인 마이그레이션 예상 시간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21-03-02 16:53
    • |
    • 수정 2021-03-02 16:53
▲[커뮤니티 소식] 파일코인 마이그레이션 예상 시간

프로토콜랩스 엔지니어 아유시 라자세카란(Aayush Rajasekaran)이 파일코인 로터스(Lotus) 깃허브 디스커션을 통해 ‘마이그레이션 예상 시간’에 대한 내용을 공지했다.

아유시에 따르면 로터스 ‘풀노드’(대규모 체인 히스토리 데이터스토오와 함께)를 실행 중인 경우, 스테이트 업그레이드와 관련하여 4시간 이상 서비스 중단을 준비해야 한다.

로터스 1.5.0 출시 이후, 로터스 팀은 네트워크 업그레이트 10(한국시간 기준 3월 4일 오전 9시)에 제공되는 스테이트 마이크레이션에 대한 추가적인 벤치마킹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테스트를 통해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시간이 데이터스토어 및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데이터 저장소가 더 큰 노드(모든 체인 히스토리가 메인넷 이그니션으로 되돌아가는 ‘풀노드’)는 실제 평균 노드에 비해 스테이트 마이그레이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벤치마크된 성능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스냅샷-노드 : 64GiB의 램, SSD 및 150GiB 데이터스토어를 포함하는 24코어 AMD EPYC 7402P에서 실행 -> 사전 마이그레이션에 8분, 마이그레이션에 1분 10초가 걸림

● 풀-노드 : gp2(250MB/s 최대 io12,000 IOPS), 데이터스토어 2.7TB를 사용하여 5.4배 큰 규모로 실행 -> 사전 마이그레이션에 2시간 10분, 마이그레이션에 2시간 걸림. 250MB/s의 지속적인 리드에 평균 4000 IOPS(reads)가 소요됨
참고: 향후 #4992(hot/cold blockstore segregation)에 새로운 분할 저장소(splitstore)가 도입되어 로터스 마이그레이션이 훨씬 더 가벼워질 것.

최신 스냅샷을 기반으로 노드를 실행하는 노드 운영자, 마이너 및 클라이언트는 마이그레이션 내내 동기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데이터 저장소가 더 큰 노드에서는 운영 중단을 예상해야 한다. 이 범주에 속하는 경우, 두 가지 옵션이 있다.

● 전체 노드를 실행 중이지만 시간에 민감한 작업이 없는 경우 : 노드가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고 백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4~6시간의 성능 저하된 윈도우를 계획한다.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노드가 일시적으로 동기화되지 않아야 한다.


● 전체 노드를 실행 중이지만 시간에 민감한 작업이 있는 경우(예: 곧 출시될 Windows PoS를 사용하는 마이너이거나 운영 중단을 방지하려는 경우) : 해당 업그레이드 기간 동안(전체 노드가 따라잡을 때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임시 스냅샷 노드를 사전 예방적으로 스핀업(spin up)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서를 참조할 것. https://docs.filecoin.io/get-started/lotus/chain/#lightweight-contract (참고: 전체 노드 대신 스냅샷으로 전환하려면 다음 업그레이드 지침을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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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경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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