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TVCC 알트코인 뉴스] 2월 24일 수요일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1-02-24 10:45
    • |
    • 수정 2021-02-24 10:45

◆ DF, 산하 대출 프로토콜 V1 코드 감사 완료

탈중앙화 금융 (DeFi) 프로토콜 디포스(DF)가 공식 채널을 통해 산하 대출 프로토콜 디포스 V1의 코드 감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감사를 맡은 업체는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과 서토라(Certora)다. 또한 디포스측은 이어서 V2 프로토콜의 코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 새롭게 합류한 프로젝트 공개

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KPA)가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KPA에는△디브이피 △픽션 네트워크 △엄브렐라 네트워크 △크립토스 캐피털 총 4팀이 합류했다. KPA는 폴카닷 기반 국내 프로젝트와 팀들의 컨소시엄이다. KPA는 국내 폴카닷 생태계의 발전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KPA에 새롭게 합류한 4팀은 KPA 구성원에게 보안 분야, NFT 제품 개발, 오프체인 데이터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 비트파이넥스·테더, 뉴욕 검찰총장실과 1,850만 달러에 합의

비트파이넥스, 테더가 뉴욕 검찰총장실(NYAG)과 1,850만 달러에 합의했다. 합의의 일환으로 테더는 자발적으로 NYAG, 대중에게 분기별로 USDT 준비금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고, NYAG는 이 제안에 동의했다. NYAG는 합의서에서 비트파이넥스가 최근 테더에 대출금을 상환한 사실을 인정했다. 제이슨 원스틴(Jason Weinstein) 비트파이넥스·테더 고문은 “테더가 준비금 없이 USDT를 발행하거나 암호화폐 가격을 조작한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스튜어트 호그너(Stuart Hoegner) 비트파이넥스·페터 법률 고문은 이번 합의금에 대해 “비트파이넥스 테더가 이 문제를 뒤로 미루고 사업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2019년 중반부터 NYAG와 법적 분쟁을 해왔다. 당시 NYAG는 비트파이넥스가 테더 자금을 이용해 약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했었다.

◆ 중국·UAE 중앙은행, CBDC 활용 크로스보더 결제 프로젝트 참여

실시간 글로벌 경제 뉴스 진시(jinshi)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와 아랍에미레이트 중앙은행이 인타논-라이언록(Inthanon-Lionrock) 프로젝트 1·2단계에 참여한다. 인타논-라이언록은 홍콩금융관리국과 태국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활용 크로스보더 결제 프로젝트다.

◆ 댄 라이머 “ADA, 꿈을 팔고 있다… EOS, 기술 실현”

댄 라이머(Daniel Larimer) 이오스(EOS)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에이다(ADA)가 꿈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에 이오스는 기술적 약속을 실현했다”라며 “꿈(ADA, ETH2)보다 현실(EOS)에 대한 평가가 더욱 쉽다”고 덧붙였다. 이어 “꿈속에서는 무한한 잠재력을 믿을 수 있다. 만약 ADA가 기술을 실현하면, 꿈은 깨지고 토큰은 붕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