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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형 스테이블코인 도입...세금 납부 가능”

    • 입력 2021-02-23 13:27
    • |
    • 수정 2021-02-23 13:36

KS-코인, 온·오프라인 거래 및 납세 가능
서울 ‘21개 혁신성장 클러스터’ 구축

▲박영선 “서울형 디지털화폐 KS-코인 도입, 세금 납부 가능”
[출처 : 박영선캠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4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영선 예비후보가 디지털 시대에 맞춘 정책을 내놨다.

23일 박영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서울형 디지털화폐를 도입해 온·오프라인 거래 및 세금납부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다섯 번째 정책발표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디지털화폐 KS-코인을 원화에 기반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유통해 서울을 블록체인과 프로토콜 경제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스테이블 코인 활용으로 인해 서울시민은 서울 어디서나 디지털화폐 KS-코인을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지방세 등 세금납부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어 프로토콜 경제는 플랫폼 경제가 가져온 독점화의 폐해를 보완하는 ‘참여형 공정 경제 시스템’이라며, KS-코인은 결제·송금 수수료가 무료화기 때문에 결제 시스템의 대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프로토콜 경제 정착으로 새로운 창업 생태계와 새로운 일자리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박 후보는 청년 창업 및 일자리 구상도 발표했다. 서울시와 산하기관이 5,000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여기에 민간자금을 합쳐 약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혁신클러스터 입주기업, 스타트업, 여성 벤처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에 21개의 혁신성장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혁신 클러스터 공약으로는△홍릉·창동 바이오·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클러스터 △마곡 연구개발(R&D) 클러스트 △용산 스마트팜 클러스터 △서대문·은평 헬스케어 클러스터 △여의도 핀테크 클러스터 △강남 블록체인 클러스터 △동대문 패션·유통 클러스터 등이 있다.

박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창업·벤처 기업을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 및 발전시켰다고 자부한다”라며 “이제 서울시를 세계 글로벌 디지털 경제 수도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박 후보가 추진 중인 ‘21 콤팩트 스마트시티’ 외에도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참여형 스마트시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융합 기술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뉴딜 사업 관련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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