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원주시가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을 출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원주시는 종이 원주사랑상품권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카드 방식의 결제를 통해 지역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으로 카드 방식의 결제를 통해 지역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입 가능한데요. 조폐공사는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을 발행하려는 지자체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최소 서비스 수수료율(0.3%)을 적용 중입니다. 특히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행정 효율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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