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블록체인 개발자·AI 엔지니어 등 양성
강남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강남구는 지역내 청년 구직자 30~50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과 유망 신직업 분야 직업훈련을 통한 혁신인재육성을 위해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운영할 민관전문기관·단체를 선정한 뒤 블록체인 개발자, AI 엔지니어,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커머스 크리에이터 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공모 대상 기관은 서울시 내 주사무소의 소재지를 두는 비영리단체, 법인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 제29조에 따른 우수 훈련기관 중 강남구 내에 소재한 교육장을 확보하거나 확보 가능한 기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국 마이애미 시장 "암호화폐 팀 꾸리는 중, 다음 주 중대 발표"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지난 월요일부터 암호화폐 팀을 만들고 있다”면서 “다음 주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제를 위해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그 어떤 암호화폐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그는 비트코인을 시 보유금 일부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달 초에는 제미니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와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 캐나다 상장사 넥스텍, 비트코인 ‘이중지불’ 논란에 대량 매각
캐나다 증권거래소 상장사 AR기업 넥스텍에이알솔루션즈(NexTech AR Solutions)가 130 BTC를 현금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발생한 비트코인 네트워크 이중지불 발생이 그 이유에섭니다. 이와 관련해 넥스텍 최고경영자 이반 가펠버그(Evan Gappelberg)는 “보유하고 있던 약 130 BTC를 현금화 했다”며 “이중지불 논란은 기존의 가치저장수단으로써의 의미를 잃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이에 대해 블록체인 전문가 안드레아 안토노풀로스(Andreas M. Antonopoulos)는 “실제로 이중지불 거래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두 개의 거래가 충돌했을 때 고아블록이 발생하는 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흔히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 그레이스케일 CEO “신규 암호화폐 신탁 출시 신청, 상품 출시 의미 아냐”
미국 델라웨어 주 내 6종 신규 암호화폐 신탁 출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레이스케일 신임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신탁 출시가 해당 상품 출시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그레이스케일은 투자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상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신탁 출시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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