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투어가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맞춰 새로운 OTA 여행 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2일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여행상품 결제 플랫폼을 개발한 ‘아스타투어’가 국내 5성급 주요 호텔·리조트들과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이 결합한 진화형 OTA 여행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로 숙박 및 여행상품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현재 디지털 자산이 실생활 사용과 함께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인정 받는 가운데, 아스타투어는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해 암호화폐 ‘아스타(ASTA)’의 활용성과 대중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다각적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스타투어가 이번 판매 협약을 체결한 곳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휘닉스 호텔앤리조트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 △더원호텔 △마레보리조트 △라온플라이빗타운 △앨레시안 강촌 △제주 씨에스 호탤앤리조트 등이다.
앞서 아스타투어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 중 하나로 결제가 가능했던 기본 구조에 아스타투어가 취급하는 암호화폐 아스타(ASTA) 결제를 접목한 것이다. 아스타(ASTA)는 코인원,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있다.
판매 협약으로 해당 호텔·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은 암호화폐 아스타(ASTA)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원하는 만큼 암호화폐를 함께 결제할 수도 있으며, 아스타(ASTA)로도 100% 전액 결제가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현금 결제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타투어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거리 두기가 가능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관광이 가능한 제주도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모바일 웹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IOS)을 1월 말 배포해 암호화폐 아스타(ASTA)의 활용성을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이달 말 배포될 아스타투어 모바일 앱은 확장된 숙박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CMS 기능과 사용자의 편의성 등을 중점으로 일상생활의 소비를 가상자산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지난 14일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전문 대명소노그룹의 소노호텔·리조트와 판매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약 84곳에서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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