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11일), 파일코인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와 중국 최초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인 펀부스캐피탈(Fenbushi Capital)의 공동 펀드 설립 소식을 전했습니다.
펀드의 목표는 IPFS 및 파일코인 생태계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펀부스캐피탈은 미화 1,500~2,000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며 모든 자본을 스테이블코인이나 기타 암호화 자산이 아닌 FIL로만 모금하겠다고 전하며 해당 펀드에 미화 1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펀부스캐피탈은 슬링샷 프로그램, 롱해쉬 파일코인 프론티어 액셀레이터(LongHash Filecoin Frontier Accelerator), 또 중국 커뮤니티를 통해 목표한 투자 금액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 중, 슬링샷이 투자를 위한 강력한 파이프라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펀부스 이코시스템 펀드 (Funbushi Ecosystem Fund)와 관련된 재무 관리의 모든 측면은 펀부스캐피탈에서 담당하고 프로토콜랩스는 기술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펀드의 예상 출시일은 3월로 펀드는 2년간 2%의 관리 수수료와 5년 동안 20%의 이자를 부과하게 됩니다. 펀부스 투자는 전 세계 토큰 및 주식 투자를 모두 포함하며 그 기금은 어떤 특정한 관할권에만 제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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