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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4천만 원 돌파 ...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1,000조 원 시대

    •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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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7 14:34
    • |
    • 수정 2021-01-07 14:34
▲출처:코인마켓캡(CoinMarketCap)



1월 7일 14시 07분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약 1,107조 3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86조 560억 원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68.4%로 비트코인이 우세하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93포인트로 투심은 '극단적 탐욕'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8.92% 상승한 4,055만 1,080.8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은 +12.37% 상승하며 131만 8,786.77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이 세계 70위 자산 반열에 올랐다.

테더(USDT)는 +0.39% 오른 1,093.24원에 거래 중이며, 리플(XRP)은 +33.59% 상승하며 328.59원을 기록했다.

폴카닷(DOT)은 +3.79% 상승하며 11만 16.16원을 기록했다. 폴카닷 운영사 패리티테크놀로지스가 커뮤니티의 온체인 거버넌스 참여를 독려하는 ‘참여복권(Participation Lottery)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기반 폴카닷 생태계 대다수 체인은 복권을 만들어 스테이킹, 투표 등 이용자의 온체인 활동 참여를 격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후 급상승한 스텔라(XLM)는 +66.74% 오른 390.07원을 기록했다.

파일코인(FIL)은 +4.32% 오르며 2만 4,765.37원을 기록했다. 파일코인이 이더리움 수수료 체계 개선 제안 ‘EIP-1559’를 파일코인 프로토콜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용량 운영 목표의 100%를 달성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파일코인 네트워크 트렌잭션으로 인해 하루 평균 10만~15만 FIL이 소비되고 있다.

솔라나(SOL)은 +8.15% 상승한 2,342.77원을 기록했다. 솔라나가 3.85억 SOL을 락업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락업이 해제된 토큰은 팀, SAFT 투자자, 커뮤니티 및 재단 등이 보유해 온 물량으로 현재 SOL 공급량의 78.85%에 달하는 규모다. 최근까지의 SOL 총공급량은 488,589,316개, 유통량은 46,596,496개다.

미스릴캐시(MIC)는 -29.22% 내린 1,872.39원을 기록했다. 미스릴캐시가 최근 1,500만 MIC를 발행했다. 해당 물량은 MIS 스테이커에게 1 MIS당 300 MIC 비율로 배분 완료했으며, 크림파이낸스 내 MIC 스테이킹 자산 활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스냅샷 투표가 커뮤니티를 통해 제안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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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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