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혀온 금 값은 연일 급락세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3년 만에 19,000달러 선, 한화 약 2,100만원 선을 돌파했는데요. 희소성과 제도적 수요에 힘입어 금보다 나은 안전자산이자 대체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더 이상 거품이 아닌 지속적인 강세장을 이어갈 수 있는 요인으로는 고래들의 지속적인 매집과, 거래소의 공급 감소, 거기에 더해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세의 영향이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내년 연말까지 적게는 10만 달러에서, 많게는 31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억 소리나는 비트코인 가격을 볼 수 있을 거란 소린데요.
다수의 신규 매수제가 시장에 유입되며 공급량이 제한적인 비트코인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더 큰 가격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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