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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OKEx 창업자 쉬밍싱, 공안 조사에 풀려나..입출금 재개는..?

    • 입력 2020-11-19 15:48
    • |
    • 수정 2020-11-19 15:51
[오케이엑스, 쉬밍싱 공안에 풀려나.. 곧 입출금 재개되나? ⓒTVCC]


지난달 중국 공안에 연행돼 자취를 감췄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 설립자 쉬밍싱(徐明星)이 풀려났다고 19일 보도했다.

쉬밍싱는 거래소 내부 직원들과 연락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가 연행된 후 일시 중단 된 거래소 출금 서비스가 언제부터 재개되는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았다. 또한 보석금을 내고 나온 것인지 조사를 종료하는 부분인지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재경 미디어는(火星财经) 지난달 16일 오케이엑스 개인키 담당자가 중국 정부 수사에 조사를 받고 있다며 그 이유로는 지난해 OKCoin그룹은(欧科集团) 홍콩에 우회 상장과 관련해서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오케이엑스 거래소 창업자, 쉬밍싱 ⓒTVCC]

앞서, 지난달 16일 오케이엑스 개인키 담당자가 중국 정부 수사에 프라이빗키 담당자가 중국 공안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어 디지털 자산 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날 현지 매체 차이신은 조사를 받는 인물이 설립자 쉬밍싱이라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난 바 있었다.

이어 우숴블록체인은 "쉬밍싱이 형사 구금된 것은 아니며 거주감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거주구금은 특수한 상황 또는 사건처리를 위해 거주감시를 적용하는 게 적합한 사람의 경우 공안이 6개월 한도에서 내리는 처분이다.

쉬밍싱이 공안에 조사를 받게 되면서 디지털 자산 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오케이엑스는 보도한 바 있다. 거래소의 프라이빗 키를 가지고 있어 암호화폐 거래를 인증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어 출금 외 다른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 모회사 오케이그룹은 프라이빗키를 가지고 있는 쉬밍싱이 조사를 받고 있어 잠시 입출금이 중단된 바 있지만, 크게 재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현지 미디어 우숴블록체인 11월 19일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쉬밍싱이 이미 자유를 얻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오케이엑스 거래소의 공식적인 공지를 기다려야한다며 아직 출금재개와 관련해서는 소식은 없다고 덧붙였다.

쉬밍싱이 풀려났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오케이엑스 토큰 OKB는 전날 대비 18.58% 상승하며 5.74달러 거래되고 있다.

한편, 작년 1월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와 오케이코인(Ok Coin) 창업자 쉬밍시가 홍콩 증시에 상장된 립홀딩스의 지배 주식 지분이 60.49%를 6천 달러에 인수해 홍콩 증권 시장에 진출했다.

지분 인수를 통해 오케이코인의 모회사 OKC홀딩스는 우회상장이 방식을 통해 홍콩 증시에 상장하게 되어 향후 증시를 통한 자금 모집 등 사업 확대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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