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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모더나 백신 호재 속 연고점 경신 ... $17,000 넘어설까

    • 입력 2020-11-17 16:08
    • |
    • 수정 2020-11-17 16:08
코로나19 백신 호재로 증시 강세 ... 비트코인 랠리 워밍업?! ⓒTVCC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희소식에 지난밤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 예방 효과가 94.5%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백신 랠리'를 보인 것인데요. 미 증시 블록체인 테마주도 1.65% 상승세를 연출했습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금값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 역시 모더나 호재와 증시 랠리에 동조하며 16,800달러 선을 돌파,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습니다.

업계 전문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비트코인은 현재 초기 가격을 탐색하는 단계에 있다”라며 “2021년에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면 주류 통화 채택 가능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20,000달러 도달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위해 넘어야 하는 첫 장애물”이라고 말했는데요.

최근 미국 시티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강세장에 이미 진입한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까지 318,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통화 인플레이션과 달러 약세 등의 기조 속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을 부상할 것이라는 진단인데요.

이밖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는 "비트코인은 세계 제1의 리스크 피난처”라며 강세론을 피력했고,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플랜비(PlanB)도 비트코인 가격이 16,000달러까지 오른 것을 두고 " 다음 불마켓(강세장)을 열기 위한 워밍업을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6,000달러에서 지지를 구축하고 16,500달러 위로 가격을 끌어올리면 17,000달러와 그 이상을 향해 큰 저항 없이 랠리를 펼칠 수 있다고 내다보는 분위기입니다.

"비트코인, $18,000까지 전진 뒤 포모(FOMO) 현상으로 하락세 전환 예상" ⓒTVCC

반면 크립토와치(Cryptowatch)의 차트 작성자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은 "비트코인이 17,000~18,000달러까지 전진한 뒤 하락세로 전환돼 FOMO(좋은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심리) 바이어들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요 알트코인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목적이 각기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제외, 대부분 암호화폐의 성장 원동력은 개별 프로젝트 뒤에 있는 커뮤니티 덕분”이라며 “수많은 소규모 암호화폐가 이러한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알트코인은 천천히 위축되고 있으며, 5년 뒤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10위권에 자리한 알트코인들도 사라지고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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