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실업 지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미 증시 블록체인 테마도 0.59% 올랐는데요. 국제 금값은 달러 가치 회복 등의 여파로 하락했고 비트코인(Bitcoin, BTC)은 증시 상승과 세계적인 결제 및 송금 대기업 페이팔의 암호화폐 매매 및 결제 지원 소식에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13,000달러 선에 안착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019년 6월 최고가인 13,800달러와 사상 최고가인 2만 달러도 넘을 기세인데요.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Skew)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까지 2만 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확률이 7%로 나타났습니다. 스큐는 비트코인이 내년 3월까지 2만 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14%, 6월까지의 가능성은 18%라면서, 비트코인이 13,200달러에 도달한 후 확률 수치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촉매가 됐던 페이팔이 비트코인 커스터디 제공 업체 비트고(Bitgo) 등 암호화폐 관련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비트고와 인수 협의를 진행 중이며, 몇 주 내로 거래가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페이팔이 암호화폐 결제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디지털 결제 업계에 새로운 이용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부분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동조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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