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1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가 출금외에 여러 기능을 재개했다.
이날 오케이엑스는 발표자료를 통해 피앗( 실물화폐)-암호화폐 구매 기능과 개인간 P2P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다시 제공한다고 전했다.
중국위안(CNY),인도 루피(INR), 베트남 동 (VND)과 호환되는 P2P플랫폼과 암호화폐 구매 피앗 게이트웨이가 재활성되며 암호화폐 인출은 아직까지 일시 중단됐으며 암호화폐 매도 옵션 역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킹과 절도 등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사용자들에게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매적 위협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P2P 기능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베트남,인도 및 중국 고객들에게 올바르게 P2P 거래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서비스를 재개 했다”고 말했다.
오케이엑스의 인출 중단은 거래소의 전자지갑 키 담당자가 조사를 받는 것과 관련이 있다며 해당 당담자는 "오케이그룹 및 오케이엑스 공동창업자인 쉬밍싱 사외이사로 현재 오케이코인 그룹 전체 지분중 72.6%를 보유하고 있다"며 "오케이그룹은 조사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재무에는 어떠한 영향동 받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케이엑스 창업자가 중국 공안에 붙잡혀 가면서 디지털 자산 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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