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O, 카카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
메이커다오(DAO)가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자체 개발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블록체인 내 검증자로 활동하는 노드다. 이와 관련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이더리움을 대표하는 디파이 프로젝트인 메이커다오의 합류로, 클레이튼이 더욱 안정성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블록원, 기업용 서비스 ‘EOSIO for Business’ 출시
이오스(EOS) 운영사 블록원이 기업용 서비스 ‘이오스아이오포비즈니스(EOSIO for Business)’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 솔루션 기반 기술 지원하고 개발자 교육 및 인증 등을 제공한다.
◆ 브래드 갈링하우스 “XRP, 리플넷 거래 1/5 차지”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의 CEO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리플넷 거래에서 5분의 1 정도가 XRP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에 따르면, 대략 20억 달러 규모의 리플이 리플넷 거래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 FIL, 메인넷 정식 출시...안정적 가동
파일코인(FIL) 메인넷이 정식 출시됐다. 이와 관련해 파일코인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파일코인 네트워크는 안정적으로 가동된 후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기간 파일코인 리프트오프 위크 이벤트(10월 19일~23일)를 준비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성능을 체계적으로 추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COMP, 디파이에 COMP 추가 제안 통과
컴파운드(COMP)의 027호 제안이 커뮤니티 투표를 통과함에 따라, 2일 후부터 적용이 될 예정이다. 027호 제안은 컴파운드의 디파이 서비스에 거버넌스 토큰 COMP를 추가하는 방안으로 COMP의 담보계수는 60%, 준비금 비율은 20%, 대출 상한은 5만 COM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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