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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호재 속 상승세 ... "$12,000 영역 돌파가 관건"

    • 입력 2020-10-13 15:33
    • |
    • 수정 2020-10-13 15:33
비트코인이 $11,700달러 선까지 치솟아 ⓒTVCC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첫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는데요. 그사이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강세 흐름을 보이며 강력한 저항선인 11,600달러 선을 넘어 일부 거래소에서는 장중 11,700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몇 주간 10,000~11,000달러 사이의 박스권에서 바닥 다지기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11,700달러 선까지 치솟고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비트코인 강세장은 지난주 후반 비트코인 랠리를 촉발한 스퀘어(Square)의 비트코인 5,000만 달러(자사 현금 보유액의 1% 규모) 매입 등 긍정적 요소들의 영향이 아직 유효한 가운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올해 말 이전에 $14,000 돌파할 것"ⓒTVCC

전문가들은 이와 더불어 미국의 신규 경기부양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촉발하며 미 달러화의 가치 하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보며 "비트코인이 11,850달러 저항선을 넘어 2020년 고점인 12,000달러대까지 넘어서면 2019년 최고가 13,800달러 돌파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는데요.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도 올해 말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14,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최근 강한 상승세가, 진짜 강세 모멘텀이 다시 돌아왔는지, 아니면 일시적인 상황 변화인지 확신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관전 포인트는 12,000달러~12,400달러의 저항 영역이 깨지는지 여부이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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