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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이오스 블록 프로듀서로 출마

    • 윤효라 기자
    • |
    • 입력 2020-10-07 14:33
    • |
    • 수정 2020-10-07 14:33
[구글 클라우드, 이오스 블록 프로듀서로 출마 © TVCC]


현지시간 6일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업체인 구글 클라우드가 이오스 네트워크에 블록프로듀서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 이오스 커뮤니티의 승인만 앞둔 상황이다.

구글 클라우드 수석 개발자 앨런 데이는 “ 블록 프로듀서 후보가 되기 위한 과정을 시작했으며 여러 기업이 분산원장 기술을 인프라에 접목하기 시작함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는 퍼블릭 블록체인 정보가 안전하게 저장돼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록원 보도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의 합류할 전망이라며, 이오스 네트워크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환영했다.
블록원 최고기술책임자(CTO)댄 라이머는 “구글 클라우드는 블록원에 대기 시간이 짧은 인프라를 계속 공급할 것이라며 구글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컴퓨터 인프라는 키 관리,보안경고,블록체인 간 거래 보고 및 플노드 검증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성 및 확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의 브렌단 블루머 CEO는, “공공 블록체인 대다수를 이오스가 책임지고 있으며, 이오스는 탈중앙화된 생태계를 쉽게 활용하는 누구에게나 강력한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이오스 토큰 보유자들이 투표를 통해서 21명의 BP를 선출했으며, 선출된 블록프로듀서들이 이오스 네트워크에서 이뤄지는 거래를 검증하게 된다.

한편, 이날 블록원은 골드만삭스 최고기술책임자 마티 차베스를 새로운 자문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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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라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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