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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90년대 인기 PC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으로 국내 출시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20-09-29 15:23
    • |
    • 수정 2020-09-29 15:23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가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으로 출시 ⓒTVCC (이미지출처: https://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225/?n=110691)



1990년대 명작 PC 게임 ‘프린세스메이커’가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으로 국내 정식 출시해 업계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은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플랫폼을 기반으로, 엠게임과 하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했는데요.

매일 한정된 횟수의 주사위를 굴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딸의 다양한 성장 엔딩을 수집하고, 이용자의 판단에 따라 특정 엔딩을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발행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엠게임은 향후 출시될 모든 블록체인 게임에 대체할 수 없는 희소성을 지녀 디지털 자산으로 가치를 갖게 되는 NFT 발행을 적용할 예정이라는데요. 특정 게임뿐 아니라 엠게임의 모든 블록체인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향후 진화된 방식의 새로운 버전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 및 자사 블록체인 게임들의 자체 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엠게임의 행보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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