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VT, 美 와이오밍대 주최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 심사

사이버베인(CVT)이 공식 채널을 통해 “9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미국 와이오밍 대학교가 주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해커톤 대회에서 크리스티안 누네즈(Cristiane Nunes) 사이버베인 비즈니스 총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 OCEAN, 토큰 컨트랙트 하드포크 실시

오션프로토콜(OCEAN)이 공식 미디엄을 통해 “Ocean 토큰 컨트랙트 하드포크를 실시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이전 0x7AF 토큰 컨트랙트의 모든 잔액은 새로운 0x967 컨트랙트에 모두 반영될 예정이다.

◆ 올해 ETH 네트워크 수수료, BTC의 2배

올해 들어 이더리움 네트워크 채굴자들에게 지급된 누적 거래 수수료 2.76억 달러로 비트코인의 누적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거래 수수료는 1.46억 달러로 이더리움 수수료가 지난 8월 이후 2번째 추월했다.(지난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는 비트코인의 1/5)

◆ ADA, ‘고갱’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 발표

찰스 호스킨스(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카르다노의 주요 로드맵 중 하나인 고갱(Goguen) 업그레이드의 최신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셸리 업그레이드의 다음 레벨인 고갱은 분권형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추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총 3개 단계로 진행된다.구체적으로는 △제1단계 : 고갱은 ADA 트랜잭션을 통해 카르다노의 메타데이터 전송 진행 △제2단계 : 단일 자산 시스템에서 멀티 자산 시스템으로의 이행 포함 △제3단계 : DSLs (Domain Specific Languages)의 주요한 역할을 통한 더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호환성 구축 등이다.

◆ XRP, XRP레저 포기 루머 부인

브하라스 차리(Bharath Chari) XRP레저재단(XRPL) 대변인이 리플(XRP)이 XRP레저를 포기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그는 “리플은 여전히 XRP 레저의 기술, 비즈니스 분야 핵심 개발자”라며 “리플이 XRPL에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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