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6일 베인크립토(beincrypto)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사 BK캐피탈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켈리는 인터뷰를 통해서, 현재 약 200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5년안으로 현재 1조 9000억원의 달하는 애플의 시가총액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10년후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이 애플보다 더 높은 시장 한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투자자들은 헤지 포트폴리오의 1~5%를 암호화폐를 구성해 ‘화페전쟁’ 등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가격추이를 살펴보면, “5월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반토막이 난후, 2016년 반감기 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흐름에 따라 2021년 5월에는 6만 달러, 2021년 9월에는 7만달러를 전망했으며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전망에도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