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EAN, 데이터 자동화 마켓 메이커 개발 예정
오션프로토콜(OCEAN)이 밸런서 랩과 협력, 데이터를 위한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트렌트 맥코나기(Trent MC Conaghy) 오션프로토콜 창시자는 “데이터 마켓 기반의 데이터 경제를 구축해 데이터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밸런서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거래 자동화 마켓 메이커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 XTZ, 2020년 상반기 보고서 발표
테조스(XTZ) 재단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0년 상반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2~9월 25개 국가 소재 커뮤니티 개발팀에게 56건의 투자 진행 △이사회 구성원 2명 증가 △전략적 파트너십 4건 체결 △PwC로부터 제3차 회계감사 완료 등이다.
◆ SNX, 포말하우트 업데이트 완료
신세틱스(SNX)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말하우트(Fomalhaut)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SIP-85(이더리움 담보물 V.30, 이자 하향 조정 툴) △SIP-86(거래소 환율 V3, 새로운 유형 데이터 제공, Gas 소모 가격 데이터 제공) △SIP-87(iETH 마이그레이션 인센티브 프로토콜) 등이 개선됐다.
◆ ONT, 벤츠 제조사 獨 ‘다임러AG’와 협력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생산하는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 ‘다임러AG(Daimler Automotive Group)’가 온톨로지(ONT)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제한 없는 포트 식별 및 차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글래스노드 “UNI 탈중앙화·토큰 락업 의혹”
글래스노드가 유니스왑(UNI)의 탈중앙화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글래스노드 측은 “유니스왑 팀, 투자자, 어드바이저는 전체 UNI의 40%를 할당받았고 이중 투자자, 어드바이저가 21.51%를 할당받았다”며 “하지만 4년에 걸친 해당 토큰 물량 배분 스케줄이 부재하며, 팀과 투자자 토큰은 락업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팀과 투자자에게 할당된 토큰은 현재 이체 제한이 없는 일반 이더리움 주소에 보관돼 있다”며 유니스왑 팀이 UNI 토큰 베스팅(락업)과 관련해 의도적으로 오도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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