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분산 운영 체제 트론(TRON)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 (Justin Sun)이 트위터를 통해 트론 기반 토큰(token)에 대한 투자가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트론에 기반한 토큰을 상장시키는 거래소가 많아지고 있다. 중국계 거래소 후오비와 바이낸스가 트론 기반 JUST 토큰을 지난 8월 상장했고 이외에 트론 기반 토큰을 선택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은 “많은 사람들이 내게 어떤 프로젝트가 믿을 만한지 묻는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내가 모르는 프로젝트다”며 “이러한 토큰에 대한 투자는 주의해야 된다”고 투자자들에게 권고 했다.
한편, 지난달 8월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는 트위터를 통해 트론 기반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저스트가 비트토렌토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담보 자산으로 BTT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20억명에 달하는 BTT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트론 기반 최고의 디파이 프로젝트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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