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채굴자 주소 공개 필수, 공격에 취약"

HOME

IPFS 뉴스

슬랙 유저 Songjiang이 파일코인 공식 슬랙 채널을 통해 파일코인 네트워크가 쉽게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보안과 비밀보장을 위해 P2P 방식을 통해 노드들이 메세지를 전송하는데, 파일코인의 경우는 이 원리를 따르지 않았다고 한다.

모든 파일코인 채굴자들은 자신의 IP주소를 공개해야 하고 분산해시테이블(Distributed Hash Table)에서 IP주소, 포트 정보, 그리고 위치까지 알 수 있어 노드 정보가 유출 될 수 있고 보안에 취약하여 쉽게 공격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ongjiang은 앞서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디도스 공격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인물이다. 한편 파일코인 개발자 why는 스페이스 레이스 이후 첫 버그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은주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1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답글달기